이풋볼 2024 카드 등급에 따른 선수의 좋고 나쁨은 어느정도일까요? 2023 이풋볼 대비 바뀐 점이 있을가요? 새로운 카드는?
이풋볼 2024가 2023년 9월 대규모 업데이트로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프로듀서가 바뀌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그리고 들리는 소문으로는, 페이투윈을 좀 더 강화하겠다는 말도 있습니다. 2024로 들어온지 약 두달이 다 되어가는 지금 이 시점에서 약간 신빙성이 더해집니다. 2023년 대비 새로운 카드도 출시되었습니다. 바로 부스터 에픽입니다. 또 2023에 출시할 줄 알았던 여러 빅타임 카드들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또 에픽 이상 급 카드를 내는 시점도 바뀌었네요. 제이리그 카드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풋볼 2024 카드 등급 정리
이풋볼에는 여러가지 카드 종류가 있습니다. 먼저 무료와 유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 무료에는 지명선수권과 스탠다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료 추첨권으로 선수를 주기도 합니다.
- 무료 추첨권은 이벤트 기반입니다. 무슨 추첨권이 나올지 모릅니다.
- 무료 추첨권으로는 보통 스탠다드보다 조금 더 좋은 선수들을 많이 줍니다.
- 스탠다드는 이풋볼의 가장 기본적인 카드로 지피로 뽑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피를 안쓰고도 뽑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 좋은 선수들은 당연히 지피가 조금 비쌉니다. 초보들은 좋은 선수들을 살 지피가 모자랄 것입니다.
- 스탠다드 선수 중에도 가성비가 좋은 선수들이 많습니다. 찾아보면 됩니다.
이풋볼 2024 에픽 이상 급 카드 출시 날짜 변경, 점검 이후 일정 정리
2022 당시에는 레전더리가 있었고 2023 즈음에 에픽을 출시, 그리고 에픽이랑 상동급인 빅타임을 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에픽, 빅타임과 함께 쇼타임을 냈습니다.
- 에픽은 레전더리보다 상향된 카드로 에픽 출시 이후 레전더리는 더이상 뽑기로 내지 않고 이포인트로만 출시하였습니다.
- 에픽이랑 빅타임, 그리고 현역 선수 기반 특별한 기술이 추가된 쇼타임이 출시되었습니다.
- 쇼타임은 컨디션이 라이브 컨디션을 적용받습니다.
- 빅타임은 에픽보다 더 희귀하긴 한데 빅타임이라고 무조건 에픽보다 좋다는 아닙니다. 일단 어떤 선수가 나왔느냐가 중요합니다.
- 2024 이후 빅타임은 내지 않고 있습니다.
- 2024 이후 부스터가 달린 에픽 카드가 주 컨텐츠가 되었습니다.
- 부스터 에픽은 에픽기반 카드에서 몇가지 능력치를 더 버프시키는 개념입니다.
- 현재 2023년 10월, 부스터 에픽은 월요일에 출시하고 있습니다.
- 그 외 100뽑 제이리그 쇼타임이나 에픽이 나오는데, 이건 목요일에 내고 있습니다.
efootball 2024 실제 부스터 에픽 체감, 체감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선수는?
2024 출시 이후 부스터 에픽이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 카를로스와 네스타는 가장 좋은 수비 카드로 손꼽힙니다.
- 계속 부스터를 출시하고 있는데 대부분 2023 에픽카드보다 상위입니다.
- 네드베드와 리베리 정도는 정말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세브첸코와 에투도 부스터가 적용되어 아주 좋습니다. 특히 에투는 빅타임을 뛰어 넘습니다.
이풋볼 2024 페이투윈, 무과금과 소과금 유저들은 어떻게 될까?
이풋볼 2024 들어오면서 프로듀서 책임자가 바뀌었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프로듀서는 페이투윈을 좀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에 반발이 많습니다. 사실 이풋볼은 시작 취지, 기본이 무료였고 페이투윈을 지양한다고 하면서 시작하였죠. 그리고 2022 당시 레전더리 카드가 그렇게 좋지 않게 출시되면서 이게 정말 현실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능력지 인플레가 일어나더니 현재 에픽 부스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능을 내고 있습니다. 반면 스탠다드 보다 상위 카드인 potw나 지명계약권 선수는 능력치가 너프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그래서 루리웹에서는 무과금 소과금 유저들의 불만 글이 하나둘 씩 올라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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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풋볼 2024, 제이리그 몰빵 이풋볼? 과연?
사실 제이리그는 피파에서 쓰지 못합니다. 이풋볼 코나미가 제이리그를 독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일본 유저들은 제이리그를 즐기려면 이풋볼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독점을 하고 있으니 일본 유저들한테 서비스를 그만큼 해야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문제는 전세계인한테도 제이리그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본 유저들을 위한 컨텐츠를 보상을 인질로 억지로 즐기도록 하고 있습니다.
- 지명계약권은 제이리그를 따로 냅니다.
- 쇼타임 선수들도 계속 제이리그 중심으로 내고 있습니다.
- 월, 목 리뉴얼 되는 이벤트는 제이리그 등장 횟수가 가장 많습니다.
- 제이리그 선수들이 유럽 터키리그 선수들보다 성능이 좋습니다.
- 제이리그 말고도 해외파 일본 선수들의 능력치와 기술은 아주 좋게 설정합니다.
뭐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케이리그도 서비스 해주면 좋겠습니다.
하단에 이풋볼 정보가 많은 티스토리 링크를 붙입니다.